속초 청년몰 갯배st 다녀왔습니다. 속초시장에서도 가까워 걸어가기 좋습니다. 아침을 먹으러 들렸는데 내부 사진을 하나도 찍지 않았네요. 푸드코트 처럼 원하는 음식을 무인결제 후 번호표를 받고 순서가 되면 음식을 받아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먹습니다.
눈꽃과 촌의 손맛 각자 다른 곳에서 시켰는데, 가게가 붙어 있어서 받기 쉽게 바로 앞자리에 앉아 먹었습니다. 저는 면을 좋아해요. 살짝 칼칼하고 고추장의 좀 텁텁한느낌과 해장하기 딱 좋은 느낌!! 그리고 눈꽃의 치즈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고구마 치즈 돈까스를 발견해서 아쉬웠는데, 오!! 맛있었어요. 돈까스도 바삭하고 치즈도 푸짐해서 돈까스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많이 뺏어 먹었답니다.
초랑 그립톡 너무 귀엽죠?? 식당만 있는 게 아니라 소품샵도 있고, 공방 카페 한건물 에서 여러가지 경험 할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은게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바다를 보며 밥을 먹을 수 있고 귀여운 소품들도 구경할 수 있고 카페와 공방체험도 가능하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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