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무
매일 12:00 ~ 20:00
서울 마포구 토정로 28-8 1층 방소정
입구 부터 다른 카페랑 다른 느낌의 문, 문을 열면 들리는 문 종소리가 굉장히 좋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문을 열면 보이는 연못이 눈을 사로잡네요. 연못도 독특하고 예뻐요.
자리는 깔끔하고 의자도 편해요. 좌석 간격도 꽤 떨어져 있다는 게 좋네요!! 이 곳 디저트는 당고와 절편 앙버터찹쌀떡이 있는데 배가 부르기도 했고, 여덟시 까지라고 하셔서 한시간도 안돼 일어나야 했기 때문에 음료만 주문 했어요.
밀크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을 주문 했는데, 아메리카노는 그냥 자주먹는 아메리카노의 깔끔한 맛이 었고,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배부른데도 맛있어서 거의 원샷 한거 같네요.
독특한 인테리어에 시선이 가고 조용한 분위기가 공간과 더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디저트를 맛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재방문 해서 먹어보는 걸로~!! 영업시간이 다소 짧은게 매우 아쉬워요. 하지만 분위기 밀크티 맛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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